《Desir Angin 바람의 속삭임》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응축과 균열 : 전시 연계 공연과 낭독 그리고 작가와의 대화
▣ 프로그램 안내
영상 작품 <국제주의자의 열쇠>의 과정을 관객과 공유하기 위해 소소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작가 이희경은 영상의 주인공 A의 시선을 상상하며 답사 과정에서 쓴 에세이를 낭독하고, 음악을 맡은 문지호는 영상 음악의 층을 이루는 소리를 다시 한번 갈무리하여 들려주고자 합니다. 공연과 낭독이 끝난 후에는 김강리 기획자와 함께 작품을 구성하는 여러 사회적 층위에 대해 관객과 담소를 나누고자 합니다.
▣ 참여자 안내
▣ 참여자 안내
작가 | 이희경
한국에 정주 중인 아시아 이주민들의 사회적 층위와 정체성 구현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를 이동하는 개인과 여전히 유효한 아시아의 식민 근대의 그림자 사이를 오가며 공동체의 미래에 질문한다. 개인전 《둥글지 않은》(더레퍼런스, 2023), 《너의 이름을 부를 때》(보안여관, 2022)을 가졌다.
한국에 정주 중인 아시아 이주민들의 사회적 층위와 정체성 구현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를 이동하는 개인과 여전히 유효한 아시아의 식민 근대의 그림자 사이를 오가며 공동체의 미래에 질문한다. 개인전 《둥글지 않은》(더레퍼런스, 2023), 《너의 이름을 부를 때》(보안여관, 2022)을 가졌다.
음악가 | 문지호
탈식민지적 우정과 비-원어민적 실천을 상상하는 작가, 문학/미디어 연구자이자 인디 듀오 펠트felt의 멤버이다. 《포킹룸: 아드레날린 프롬프트》(탈영역우정국, 2023),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부평아트센터, 2025)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팸텍톡(2025)에 기고했다.
탈식민지적 우정과 비-원어민적 실천을 상상하는 작가, 문학/미디어 연구자이자 인디 듀오 펠트felt의 멤버이다. 《포킹룸: 아드레날린 프롬프트》(탈영역우정국, 2023),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부평아트센터, 2025)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팸텍톡(2025)에 기고했다.
진행자 | 김강리
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하고, 또 보기 싫은 것을 보게 하는 것에 관하여 고민한다. 전시 《기묘한 집》(임시공간, 2023), 《오래된 거리처럼 사랑하고》(스페이스 미라주, 2024) 등을 기획했고,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프로젝트 스페이스 ‘GUC’를 공동운영하고 있다.
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하고, 또 보기 싫은 것을 보게 하는 것에 관하여 고민한다. 전시 《기묘한 집》(임시공간, 2023), 《오래된 거리처럼 사랑하고》(스페이스 미라주, 2024) 등을 기획했고,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프로젝트 스페이스 ‘GUC’를 공동운영하고 있다.
▣ 프로그램 정보
■ 일시 2025년 12월 20일 (토) 16시
■ 대상 누구나
■ 비용 무료
■ 장소 아트센터예술의시간 4층
■ 신청 네이버 예약, 아트센터예술의시간 홈페이지
■ 문의 02-6952-0005, instagram DM @artmoment.doksan
■ 대상 누구나
■ 비용 무료
■ 장소 아트센터예술의시간 4층
■ 신청 네이버 예약, 아트센터예술의시간 홈페이지
■ 문의 02-6952-0005, instagram DM @artmoment.dok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