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현지화 신드롬 Post-localization Syndrome | 바림 Brim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바림>에서 진행 된 워크숍이다.
작가는 한 달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작가들과 광주에 머물며
교차하는 아시아의 역사에 대해 리서치하고
참여 작가들과 함께 4개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워크숍의 참여자들은 번역 되기 전, 후의 음성을 듣고 이야기를 유추 하며 드로잉을 하였다.
탈현지화 신드롬 (Post-localization Syndrome)
<소리가 지나간 뒤 - 지시서>
0. 이곳에는 녹음된 4개의 이야기가 있으며
하나의 이야기는 두 개의 플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첫번째 플레이어를 재생하여 번역 되지 않은 음성을 들으십시오.
소리와 상황, 이미지를 상상하며 종이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적으십시오.
2. 두번째 플레이어는 한국어로 번역 된 음성을 제공합니다.
트레이싱지를 덧대어 그리거나 적으십시오.
3. 음성이 끝나면 드로잉을 멈추고 다음 플레이어를 재생하십시오.
4.이 과정을 반복하거나 충분한 시간을 가지십시오.
4개의 이야기를 모두 한 종이에 그리거나 다른 종이를 써도 좋습니다.
음성은 순서와 상관없이 모두 듣거나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재생 버튼을 누르십시오.
<목소리 출현 >
1. Tanyapalit Anurak
2. Dian Arumningtyas
3. Nguyễn Thị Thanh Mai,
4. Mira Rizki
4-1. 박소현
<자료 출처>
2. http://yesnowave.com/releases/yesno083/
3. Phim về anh hùng Võ Thị Sáu - 1995
<번역도움>
2. 이연지 (Ririn Rinayanti)
3. 흐엉
4. 박소현